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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는 직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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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연봉의 4배 정도의 가치를 회사에 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불량 회사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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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지옥귀왕님의 댓글

사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내가 연봉의 4배를 못하는거보다
현장상황하고 전혀 도움되지않는 계획이나 말도안되는거에 돈쓰는게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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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로님의 댓글

그게 맞죠 받은만큼이 아니라 보통 4배의 가치를 회사에 줘야하는게 회사원들이라서...
문제는 몇배의 가치를 하냐는 본인의 역량 말고도 회사의 지원이 아주 큰 관건이긴 해서 일괄적으로 4배 못했다고 뭐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정말 컴퓨터에 사무실만 있고 아무런 지원이 없다면 2배 이상만 해도 괜찮을겁니다.
예를들면 제조업에서 가치가 나오는곳은 주로 생산현장인데 서포트하는 사무직의 가치는 자기가 일하는 컴퓨터앞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공장 기계에서 나오거든요 그리고 할 수 있는건 그 이상이 아니라서요

라시모스님의 댓글

평균의 함정 같아요.
대부분의 일반(?)직원은 자신의 연봉 수준만큼만 하면 되고 몇몇 중요한(?) 직원이 10배, 20배 가치를 만들어내는거죠.
그리고 그 중요한 직원의 연봉도 일반직원의 10배,20배 이상 받을테고요.

타키투스님의 댓글의 댓글

저 4배라는 수치는 결국 직원수와 매출로 평균을 구한 값이잖아요.

만약 4배만큼 일을 못한 직원을 짜르고 4배 이상의 일을 한 직원만 남긴다면 진짜로 망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단순하게 생각을 해봐도 신입직원이나 단순한 일을 하는 직원들은 4배만큼 할 수가 없을텐데 그들을 자르면 오히려 회사가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스피테님의 댓글

똑같은 뜻을 담고 있더라도

야 이놈들아 니네 밥값은 해야 될 거 아냐!
뭐가 문제야!

여러분들이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제가 무엇을 도와드려야 할까요?
어떤 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가요?

HRD 리더십 코칭 질문법 이런 거에 관심 많다 보니 이런 뜬금없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나저나 저 본문에 언급된 통계가 구체적으로 뭔지부터 궁금해집니다. 구글링해보고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나올래나.

버꾸님님의 댓글의 댓글

https://brunch.co.kr/@homangu/6
4배수 법칙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3&no=888439
그런 건 모르겠고 1인당 영업이익이나 계산해보자

통계는 못 찾겠네요.

푸치님의 댓글의 댓글

Chatgpt 4o

직원이 회사에 기여하는 수익이 그들의 인건비의 4배는 되어야 회사가 유지된다는 구체적인 통계는 없지만, 기업들이 사용하는 '직원 1인당 매출' 같은 지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은 기업은 직원 1인당 약 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대기업은 이보다 훨씬 높은 매출을 기록합니다. 특히 석유 회사와 같은 일부 대기업은 직원 1인당 2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4배'라는 개념은 직원의 급여뿐만 아니라 세금, 운영비, 미래 투자를 위한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점에서 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직원이 발생시키는 수익이 그들의 총비용을 충분히 초과하지 않으면, 기업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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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받는 인건비의 4배를 벌어야 회사가 유지된다는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직원이 회사에 기여하는 가치가 그들의 급여보다 높아야 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회사는 직원의 급여 외에도 세금, 복지 혜택, 운영 비용, 시설 유지비 등 다양한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직원 한 명이 창출하는 수익은 그들의 인건비를 넘어서 회사의 총 비용과 이윤까지 커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4배'라는 구체적인 수치는 업종, 회사 규모, 비즈니스 모델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산업에서는 높은 마진으로 인해 직원이 급여의 2배만 벌어도 충분할 수 있고, 다른 산업에서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직원이 회사에 기여하는 가치와 회사의 비용 구조를 고려하여 적절한 수익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텔루스님의 댓글의 댓글

자영업 굴려보니 생각보다 뻔하게 나오더라고요. 매출 대비 인건비가 30%를 넘기면 장사 접어야 합니다. ㅠㅠ

토마첼리님의 댓글

인건비의 4배의 일을 하게 적절하게 시키면 모를까 일반적인 시킨 일 하는사람에게 네배의 가치를 얻으라고 해도 멍할거같은데...
영업직이 뭘 따온다 정도는 수치화가 되겠지만 다른직군은..

에스팅톤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돈 쓰기만 하는 HRD 기업교육 직무입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보통 제일 먼저 짤리지요.

올리브깡님의 댓글

보통 실적을 올려주는 주체를 기준으로 따지죠... 나머지 실무자나 보조 업무자들 월급은 비용으로 간주하고요.

한숨에휴님의 댓글

저런소리들을 때마다 저런 인간들이 R&D를 망가트리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각 팀에서 우리 제품의 가치를 만들면 영업하는 사람들이 그 가치를 정당하게 혹은 부풀려서 돈을 벌어오겠죠.
쓰는 돈의 가치를 모르는 영업맨의 사고방식임

팥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저 논리대로라면 돈 쓰기만 하는 직무들,
소위 말하는 스탭들 다 나가 죽거나 납작 엎드려서 기어다녀야 합니다.

제가 몸담았던 교육 직무의 재무적 가치 계량 방법에 대해
커크패트릭 4단계 + 필립스 5단계 방법이라고
하여튼 애쓰는 게 있었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요.
될 게 있고 안 될 게 있지......

부메누님의 댓글

쓰레드는 트위터보다 더한 인생낭비 sns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허세를 곁들인게 예상보다 더 보기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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