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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소고기뭇국 얼려서 보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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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 이제 국거리 다끝냈지. 안심 좀 꺼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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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광야님의 댓글

난 걍 부채살 얼려서 작게 썬 다음 바싹 꾸워서 기름 버리고 끼림
명절 당일에만 쪼메 먹고 남은 국은
콩나물 고운고춧가루 꽃게액 넣고 팔팔 끼려서 아빠랑 나 두끼 해결ㅋㅋ

해우선사님의 댓글

우리엄마는 비타민인지 뭔지 그런 프로그램 맹신자여서 나한테 이상한거 존나 먹임 저런 맛있는거 절대 안해줌

토모히로님의 댓글의 댓글

집에 선물로 한우 너무 들어와서 질렸을 때

꽃등심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니까 진짜 존나 맛있더라...

어머니가 팔아도 되지 않겠냐 하니까

이거 식당에서 팔면 4만원 5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누가 사먹겠냐고 대답함...

매텔루스님의 댓글

어제 나 삼겹살 먹고싶다니까 엄마가 바로 삼겹살사와서 반찬 엄청많이 깔아놓고 삼겹살 다 구워주시고 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우리 다먹고나서 소고기 구워드시더라 ㅋㅋ 진심실화임. 원래 돼지고기 안드시는거 알아서 삼겹살 안드실거라는건 알고있었고 가끔 소고기 본인거 사서 구워 드시는데 어제는 뭐때문인지 눈치보이셨는지 수줍게 소고기 꺼내서 나는 소고기 먹을게 하면서 혼자 야무지게 드시더라 ㅋㅋ

팥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딸 돼지고기 안먹는데..알러지 검사하니까 돼지고기 나오더라 먹어도 탈은 안나는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나옴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맛이 없다던가 이런식으로 몸이 반응할꺼라고 냅두라고 하더라..딸 육류먹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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