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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중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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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밀턴이 닥친 상황에서도 우중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탬파에 거주하시는 아저씨...
러닝중독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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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세오레므님의 댓글

리포터도 있으니 일단 그렇게까지 위험한 곳은 아니려나요 진짜 죽는곳이면 리포터도 근처로 가면 안되긴 할테니

호랑천상님의 댓글

TMI지만 러닝은 딱 처음뛴 시점에서 힘들어 죽을거같은 느낌이 최고 절정일때 끊는게 적정량이더라고요
그거 넘어가면서 통증완화되고 머리가 이상할정도로 차분해지고 뛰는행위에 무아지경으로 몰입되는건 되게 기분은 좋은데
거기에 빠져서 매일 6km씩 뛰니까 3주정도 되는 시점에서 허벅지쪽 인대에 극심한 통증이 일어나 한달정도는 절뚝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스팅톤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게 죽을꺼 같이 계속 힘든데, 300키로씩 어마어마하게 뛰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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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누님의 댓글의 댓글

저보다 고관절 내구력이 월등히 좋으시네요 덜덜
저는 진짜 뭐 잘못될거같아서 그냥 2km씩 뛰는걸로 만족합니다.

참스님의 댓글의 댓글

힘들어 죽을 것 같은 느낌은 데드포인트인것 같고 그 이후에 차분해지는 것은 세컨드윈드 같습니다.
세컨드윈드 들어가서 운동을 편안하게 즐기는 게 좋을것 같은데, 제일 힘든 데드포인트 전에 끊는 것은 웬지 뭔가 손해보는 느낌 같은데요.

장기수님의 댓글의 댓글

그 이상 하면 욕심이 나기도 하고 한달쯤 절뚝거리다 보니 부상확률은 최대한 낮추고싶어서 쫄보심정으로 확줄인거긴합니다.

래리디님의 댓글의 댓글

보통 러닝 근육이 형성되는데 6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6주정도 텀으로 거리를 순차적으로 늘리시면 6km 정도 뛰시는건 매일하셔도 큰 무리 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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