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발암 요소 없는 해피엔딩의 허들도 요새는 너무 높아졌어요.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법한 부분이 있다면 왜 이따위 결말 냈냐고 하고... 예를 들어 그렌라간이 최근에 나왔다면 로시우 왜 마지막까지 잘 살고있냐면서 엄청나게 욕먹고 막장 결말 취급 받을거라 예상합니다-_-
저는 진짜 공감 많이 됩니다 예전에 삐딱한게 좋았는데
이제는 좋아하는 조연 캐릭터 죽는거도 보기싫고
주연끼리 사이좋았다가 나빠지는 스토리도 보기싫고
뭔가 선의가 깨지는 형태의 클리쉐를 못견뎌하는거 같은 느낌?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시선을 끄는 영화도 결말 먼저 찾아보고 엔딩인것만 찾아보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