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씨 처음들었던게
연대 출신인데 요리쪽으로 뛰어들어 사업하는 특이한 사람 있다.
경영학적 마인드가 누구보다 뛰어나다. 대단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였음. 물론 그 뒤로 소유진 남편으로
유명해지면서 대중에 크게 알려졌지만..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임. 지금처럼 친근한 이미지 전의
다큐멘터리나 이런거 보면 그런 철두철미함과 박학다식한
점이 잘 드러남.

같은 음식을 둘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다른 의견 내는것도 재미있었음

둘의 포지션이 다르지
넓이는 백종원 깊이(파인다이닝)은 안성재
축구해설로 따지면
백종원 = 한준희 / 안성재 = 박지성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 미슐랭들 보면 한식 재해석이랑 한식 정교화 다이닝이 많아

벌써 몇년째 저런 이야기나와도
백종원은 그럴 능력있다로 결론나오는거보면
백종원이 오히려 저런 여론을 역이용해서 제일 잘 써먹는 중임

한국인이라 그런거아닌가 싶은데 안성재님 미국출신이니깐 영어를 사용해서 말이 좀 고급져보이는게 있는거고
백종원님은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니깐 평범한 느낌이 드는거같은데,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요리지식도 설명다해주잖음

어떤재료가 들어가서 어떤맛이나고 이음식은 어떤음식이며 어떤게 특징이다 이런식으로

백종원이 좋아하긴 하는데 백종원이 저런 저작들이 잇음 비평에 관한?

현장에서도 의문 제기한 사람 없다는데 누가 자꾸 제기하는 거냐ㅋㅋㅋ

그냥 영역전개 할수있는거부터 끝났지 ㅇㅇ

본문에 그래서 이분이 누군지에 대한 언급이 없네
요리 전문가인지 비평 전문가인지 미디어 전문가인지

음식 비평을 하려면 요리를 잘해야한다는 잘못된 관념이 사람들에게 있는듯
그렇게치면 이동진은 영화리뷰하면 안되는거지 ㅋㅋ

솔직히 백종원도 집에서는 로마네꽁띠,샤또가 쌓여있을텐데 미식알못이라는게 ㅈㄴ 웃기는 소리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