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로 이혼부부 실제로 인터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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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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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아스톤님의 댓글의 댓글

꼰대는 상대가 들을 생각이 없는데 말하는사람이고 저건 한마디해도 되냐는 동의를 먼저 구하고 했으니 괜찮다고봅니다.

푸피에누스님의 댓글

자기 인생의 가장 아픈 시간을 후벼파는 질문 50개를 쌩판 모르는 남에게 답해준 부부가 대단하네요.
제가 웬만해서는 주작썰 제기 잘 안 하는 편인데 이건 그냥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44살, 15년 동안의 고통을 정리하는 부부 앞에서 대학생따리가 이름과 존재에 대해 논하는 장면을 상상하니 제가 다 괴롭네요.

군림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신 것과 같이 부부에게 어떤 계기가 필요했을 수도 있죠.
그런데 저 부부는 가정법원에 저 대학생 인터뷰해주러 온 게 아닙니다. 부부상담받으러 온 것도 아니고요.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인터뷰 좀 부탁드린다고 글쓴이가 말을 꺼냈으면 인터뷰만 해야 하는 게 일반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마가렛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대답하기 싫으면 대답 안하면 되는거고, 중간에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되는거라 대학생이 가스라이팅한 것도 아니고 딱히 잘못은 없어보입니다.

올리브깡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도 길 걸어가던 저한테 전도하려고 애쓰시던 어느 사이비인지 이단인지로 유명한 모 종파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대답하기 싫어서 대답 안 했고, 그만두고 싶어서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는 것으로 그만뒀지만
그 분은 저한테 잘못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자의 리액션에 따라 화자의 잘못이 있고 없고가 결정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다시 읽어보니 한마디 해도 되겠냐, 고 물어봤다고 했네요.
글쓴이가 부부에게 양해를 구하긴 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넘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리아후니님의 댓글

요즘 제 최애 프로그램이 이혼숙려캠프 인데 그거 보면서 느끼는 점은 부부 생활 중 문제점이 생기면 이혼까지 가기 전에 부부상담을 가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신도 몰랐던 문제점이나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점 을 정확히 집어주시고 솔루션을 제안해주는게 제 3자가 보기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장기수님의 댓글

좀 꼬인 생각일 순 있는데 ..

막 줄만 봐도 지가 뭐 대단한 일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한데

대단한 건 새파란 대학생 따리가
조별 과제 하겠다고 법원앞에서 인터뷰 요청하는데
저딴소리까지 다 들어준 부부고
기본적으로 저 인터뷰 자체가 상처를 후벼파는
일이 된다는 걸 인식했다면
같잖은 충고질 관두고 인터뷰나 하고 끝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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