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잘 못하는 마중물 펌프 작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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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들과 화담숲에 놀러 갔는데 옛날에 쓰던 마중물 펌프(작두 펌프) 가 있었습니다.
저는 해도 잘 안되던데 아버지가 하시니 10초만에 바로 물이 나오더라구요.
중간에 깔짝깔짝하는게 요령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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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호랑천상님의 댓글

어릴 적 집 마당에 있었는데 그땐 저도 어려서 정석 작동법은 모르고 대충 아버지가 하시는 방식으로 따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하수 퍼 올리는 용도로 아는데 근처에 대야가 있고 대야에서 물을 퍼서 펌프에 담은 뒤 펌프질을 하면 지하수가 나왔습니다. 그 물로 여름에 등목하면 진짜 시원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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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오님의 댓글

마중물이 공기방울 뚜껑을 완성해준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펌프 주둥이와 지하수 사이의 공간에 있는 공기를 빼내면
빼낸 부피만큼 물이 올라오는데
공기가 재차 유입되면 도루묵이 되기 때문에 밀봉되어야 하지만
기술적 경제적 한계가 있어서 밀봉 수준을 만들 수 없어서
물을 부어서 빈틈을 메꾸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카파네우스님의 댓글

예전에 성남시청에서 어린이날 이벤트 행사로 사각 고무다라이에다가 물 담아놓고 이 펌프 꽂아서 물 퍼올리는 놀이했었는데 애들이 그렇게 좋아하더군요.

요롱이님의 댓글

마중물 의미 알고 있는 거야 그다지 신기하지 않은데(마중물이란 단어는 모르고 펌프질 하기 전에 물 좀 준비해라 라는 식으로만 말했죠. 이 단어를 알게 된게 정치권에 마중물이 되겠다 뭐, 이런 말을 들어보아서 어른이 되어서야 마중물이란 단어를 처음 알았네요.) , 폄프질 해보았다는 분이 꽤 많아서 놀랍군요. 사실 전동 펌프가 대부분 보급되어 수동 펌프는 정말 보기 힘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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