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얘기 들어보니깐 요새 하면 안된다는거 많이 시키고 하셨던데요. 크크. 애 둘 키워보니깐 과거의 오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냥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면 그걸로 만족하네요 저희 애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뽀로로 없으면 육아 난이도 두배는 올라갈거 같아요... 옷 입힐 때, 뭐 먹일 때, 손발톱 깎일 때, 기저귀 갈 때, 애 데리고 외식나갔을 때... 잠깐 한눈팔게 만드는 데에는 이만한 게 없어요ㅠㅠ.. 집에 있는 수많은 장난감들? 처음 사줬을 때나 신기해했지 지금은 질렸는지 잘 안 갖고 놉니다. 떡뻥? 간식? 순삭이라 얼마 시간 벌지도 못합니다. 걍 방치하고 울리기? 나중에 노이로제 옵니다. 뽀로로는 그저 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