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후배에게 혼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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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십쇼

아줌마 아니고 언니라고 부른 게 어디여!

교가가 기억난다고..?

저게 기억이 나네 크크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교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초등학교 교가는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는 정말 기억 안나고 중, 고등학교 교가는 수행평가로 봤던거라 기억납니다

저기도 교가가 어디산 어쩌고로 시작하네요 산이 없으면 교가를 못만드는 병에 단체로 걸렸던건가 아니면 레퍼런스 하나 가져다가 산이름만 바꿔 만들었던건가

50 럭키포인트 당첨!

마산 사람 어서오고 ㅋㅋㅋㅋ

깊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아 이게 아닌가.

팔공산 기슭에 낙동강 굽이쳐 터잡은 우리 제 50사단 외우면 위병소 출입가능한건가!

봉덕초등학교 교가입니다 ㅋㅋ

고등학교 교가 가사가 강렬해서 초등학교 교가는 마지막 줄만 기억나고 중학교 가사는 기억이 안 났는데 이 댓글을 적다 기억이 일부 복원 됐습니다ㅋㅋㅋ

아이가 똑부러지네요 ㅋㅋㅋㅋ

언제나 새로워라 배움에 터전 정성을 다하여 이몸 닦으세...중고등 같은 재단에 나왔는데 중고등학교 교가는 기억 안나고 초등학교 교가만 기억 (...심지어 전학왔는데...)

중고교는 아는데 초등학교는 기억에 아예 없네요
가사에 개나리 들어간 느낌인데

예전엔 학교가 하교 후에는 공공시설 느낌이었는데 (주민들 운동하고 산책하는)

요새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퇴근하고 초등학교 에서 산책이나 운동하다 갔었는데
코로나 시국때 민폐짓 할까봐 그뒤로부터 쭉안갔었네요

무한슬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