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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잔류 수순…월세 4억에서 1.3억으로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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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대전일보DB

기존에 4억 4100만원 수수료를 고수하던 코레일측이
지난 13일에 있었던 6차공고에서는 1억 3300만원으로
대폭 삭감하여 공고했다고 하네요. 성심당이 기존에 내던 수수료
1억원에서 3천만원정도 오른 금액이라 성심당 대전역 잔류가
확실해 보이네요.

솔직히 장기적으로 보면 대전역 근처에 건물을 매입해버리거나
하나 새로 짓는게 더 이득일수도 있을것 같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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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제임스본드님의 댓글의 댓글

규정상 유찰되면 20% 감액해서 다시 모집하게 되기때문에 안 내릴 수는 없습니다.

5번 유찰되면서 뚝뚝 떨어진거죠.

에스팅톤님의 댓글

보통 공기관에선 자기들 법령규정에서 답이 없으면,

이런식으로 외부 전문가(교수, 변호사 등) 위원으로 초빙해서 위원회 열어서 해결하곤 하더라구요. 결국 규정에서 답이 안나오니 감사원에서 심의회 열고 해결했네요.

코레일은 감사기관 결정 따라서 좋고, 감사원은 누가 테클걸어도, 자기들 독단이 아니라 외부전문가 자문받아서 심의회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한거다 하면 그만이니,

모두가 해피엔딩...

토마첼리님의 댓글

이렇게라도 안했으면 코레일유통은 받고 싶어도 받을 명분이 1도 없었을겁니다. 그냥 개무시하고 합리적 가격 제시했으면 차후에 감사에서 거하게 털리는거죠.

성심당 말곤 들어올수도 없고 성심당조차도 부담스러워하는 금액을 1차로 제시할수 밖에 없는 공공기관의 비루한 체질을 좀 이해했으면 하네요.

라이언님의 댓글

코레일 입장에서도 국회의원이 뭐라고 하니까 고자세가 될수 밖에 없게 된거지 이게 맞죠. 그 자리에 어떻게 월 4억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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