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남자신인상 수상 “괴롭힌 애들 이야기하려 했는데...” [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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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곽준빈과 배우 윤가이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신인 남자 예능인상은 ‘데블스 플랜’의 곽준빈에게 돌아갔다. 트로피를 얻게 된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오고 어지럽다”며 눈물을 보였다. 상을 받을지 몰랐다고 거듭 밝힌 곽준빈은 “방구석에서 시상식 많이 봤었는데, 당시 상을 받는 상상을 했다. 그때는 괴롭힌 사람들의 이름을 이야기해야겠다 했는데, 지금 애들 이름은 안 떠오르고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사한 분들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곽준빈은 “부모님과 ‘데블스 플랜’ 정종연 PD와 많이 도와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 너무 감사한 분이 너무 많다. 예능은 신인이다. 유튜브 한 지는 4년 정도 됐는데, 초심을 생각하고 겸손하고 열심히 해서 더 재미있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좋은 친구인 빠니보틀님께 영광 돌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튜브’ 곽준빈과 배우 윤가이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신인 여자 신인상은 ‘SNL코리아’의 윤가이에게 돌아갔다. 윤가이는 “너무 놀랐다. ‘SNL코리아’로 프로그램 상을 받고 싶었다. 선배님들 축하해 드리고 즐기려고 왔는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SNL코리아’의 가족으로 받아주신 안상휘 대표님과 신동엽 선배님께 감사하고 크루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SNL코리아’를 하기 전에는 마음 많이 졸이고 가라앉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처음으로 숨이 쉬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했고 크루 선배님들이 같이 이끌어 주셔서 행복했다”며 “소속사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부산에 있는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너무 사랑한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대상 시상식으로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는 지난해 6월 1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공개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