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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 LPBA’…16강서 챔프 출신 5명 줄탈락, 김가영과 스롱은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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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휴온스배LPBA 16강전
임정숙 김세연, 강지은 김예은 히가시우치 ‘고배’
‘언더독’ 권발해 전지우
황민지 김정미 오지연 8강행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 휴온스LPBA챔피언십’ 16강서 이변이 속출했다. 챔프 출신인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임정숙 김세연 히가시우치 김예은 강지은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김가영과 스롱, 백민주는 8강에 진출했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LPBA 5차전 16강서 이변이 난무했다. 김가영과 스롱, 백민주가 나란히 8강에 진출한 반면, 우승트로피 4개를 보유한 임정숙과 김세연을 비롯, 1~2회 우승경력이 있는 강지은, 김예은, 히가시우치는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 휴온스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우승후보’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 백민주가 나란히 승리한 가운데, ‘언더독’ 권발해 전지우 황민지 김정미 오지연도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제압하며 8강에 합류했다.

권발해(에스와이바자르)는 김한길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고, 전지우(하이원위너스)는 김진아(하나카드하나페이)에 3:1 낙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또한 오지연이 김세연(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를 제압한 가운데, 황민지가 히가시우치 나쓰미를, 김정미는 강지은(SK렌터카다이렉트)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권발해는 처음으로 16강을 통과했고, 전지우와 황민지는 통산 두 번째 8강에 올랐다. 오지연은 지난 22/23시즌 6차전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김정미는 지난 시즌 7차전 이후 11개월만에 다시 8강을 밟았다.

올 시즌 3관왕에 도전하는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은 임경진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고, 스롱 피아비(우리원위비스)는 김예은(웰컴저축은행웰컴퍼닉스)에 3:1 낙승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또한 관심을 모은 임정숙과 백민주 크라운해태 동료 간 대결에선 백민주가 장타 세 방(9점, 6점, 5점)을 앞세워 신승을 거두고 16강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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