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깨지고서 눈이 홱 돌아서 결혼하고 애를 일곱을 낳았지.

원본 포스가 어마어마한데...
쳐서 안죽으면 모서리로 쳐버릴 느낌이야..

저걸 세로로 쌔리 찍었어야 맞다고 봄

블아 가챠 연출은 빨강머리 앤 의 오마쥬 였던 것이다

1934년판이 제일 낫네 임팩트있음

아래는 턱 돌아가겠는데

역시 아스카는 사랑스러워

칠판싸다구 ㄷㄷㄷㄷ

34년펀 앤 가슴 부분이 모자이크 처럼 보이네 내눈이 이상한건가?

2017년 빨간머리앤은 넷플릭스에서 인기있었지만 무슨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 들장미소녀 캔디처럼 만들어놔서 난 별로였음. 원작소설팬을 만족시켰을지 모르겠음. 원래 소설이 앤이 사회부조리를 때려맞는 그런 신파극이 아닌데

뭐 에초에 원작 소설을 따라가는게 아니라고 하기도 해서

그냥 2차 창작 정도로 보면 된다고 봄

에초에 부정적인 부분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거고

매슈가 죽지도 않고 생존하는거랑 정식 입양이 되서 앤 커스버트가 되는 부분처럼 좋은 부분도 있는거니까

완전 개빡침이 느껴진다.

저걸 세로로 쌔리 찍었어야 맞다고 봄

최신판이 가장 임펙트가 부족하네 치다 마는 느낌

만화판은 야 홍당무! 가 재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