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식,가격 전부 재산책정됩니다.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 가격 정할 때

자동차 cc에 따라 정했지요..

지금은 기준이 좀 나아졌던걸로 들은거 같은데..

2000cc이상 차만 가지고 있어도

보험료가 확 올라갔지요.

즉 재산이지요.

매년 세금 내죠... 소모품 보유하고있다고 세금내는건 이상하지않나요?

재산으로 봐야죠. 감가나 유지비용이 다른 부동산에 비해 쎌뿐이죠

본인이 좋든 싫든 간에 자산으로 잡히긴 하죠......

차만 다루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재산이 아닐리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재산(property)은 맞지만 자산(asset)은 아니죠

그 자동차로 따로 생산활동 등에 활용하는게 아니라면요

 

특히 차값 대비 기대비용을 고려하면 너무나도 수지가 안맞는 장사죠

재산, 자산은 감가와 상관 없습니다.

신고, 원청징수 세금은 일일히 따지기 힘들기 때문에 국가에서 구분이 가능한 고가품만 세금을 매기는 개념이죠.

 

간단히 세금 체납자 집에 방문해서 감가가 될지도 모르는 시계, 가방같은걸 추징하는걸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체납자의 재산으로 간주해 추징이 가능한거죠. 지금 시점에 가치가 있다면 재산입니다.

당장 가져가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물건을 재산이라고 부르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이 재산인걸까요? 이건 너무 원론적인 접근일까요?

 

그럼 저 기준에선 부동산도 가격이 오를 가망이 별로 안보이는 아파트 등의 건물이라면 감가상각만 진행되니 재산이 아닌건가? 싶네요.. ????

가전제품 가구 등등과 비슷하게 봅니다.

자산은 자산이죠.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산(현금, 부동산, 주식 등등)과는 달리

꾸준히, 또 강력히 감가상각을 맞는 자산일 뿐...

10년후 잔존가치가 얼마나 되냐니... 10년동안 차를 타면서 얻는 이득따위는 생각을 안하나요....

정부에서 세금을 매기는 과세 대상입니다

저당, 압류, 대출도 가능하죠

 

폐차비와 차량시세 가격이 차이없는 지점까지 가지않는한

현물이자 시세가 있는 소유물로서

재산이라 봅니다. 감가가 씨게 올뿐

보유시 세금 발생하니 재산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