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케이스로 아인슈타인이 미국/독일 위인으로 되어 있죠 크크크

그래도 기준은 일관되서 좋네요 크크크크

저 동네는 국경선이 많이 바뀌고 국적과 민족적,언어적 정체성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저런 게 복잡한 경우가 좀 많더군요.
카프카가 태어난 곳은 체코, 국적은 오-헝->체코, 민족은 유대인, 언어는 독일어....

오스트리아에 있는 미대에 지원했으니 오스트리아인으로 하죠.

출생지-활동지역과 관련해서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사람이냐 독일사람이냐 하는 얘기가 나오면, 보통 베토벤보다는 모차르트가 소환되긴 합니다.... 똑같이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지만 독일로 건너가서 활동한 위인이다보니.... 모차르트를 갖는 쪽이 히틀러까지 세트로 같이 가져가야 하는....

양국 주장이 일관성이있네요

뭐.. 우리가 남이가! 안슐루스 모르나!

신성로마제국출신?

옛날 매독도 서로서로 옆나라 병이라고 그랬다고 크크

두사람 다 이중국적자로 하죠

공공기관채용 지역인재 기준이 졸업고교를 기준으로 하니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지역인재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