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꽤 사나운데..
일단 중간크기 개까진 어떻게든 가능할거 같네요.
독수리는 사례중에 먹이인줄 알고 공격당해서 머리가죽 벗겨진 사람도 있었어서..

20%정도의 응답을 가진 통계는 별 의미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인거 같습니다.

치타는 이길수 있음!!!

7%???

무기없으면 개한테도 짐.

침팬지랑 캥거루??? 거의뭐 20%???

고양이 하악질에도 벌벌 기는 닌갠들이 크크

거위 고양이 한테는 질수가 없죠. 물린데 감염되서 죽거나 이런거 아닌한..

고릴라 위로는 사실상 0퍼고 악어도 바다악어급은 답없겠죠?

이길 수 있다고 대답하면 그 동물이랑 한 판 붙게 했어야 정확하게 나왔을 듯

쥐 24%는 크크크

큰 개 위로는 0% 같은데..

인간 필살기가 목조르긴데 큰개부터 늑대까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곰한테 습격당했는데 목졸라서 쓰러트린 사례도 있긴있구요..코브라야 물리면 가는거고 운좋게 머리잡아서 제압하면 이기는거고..

도사견만 봐도 가까이 갈 엄두조차 안 나던데 늑대는 더 크던걸요.
0%는 아니지만 로또급보다 더 희귀한 가능성이지 싶습니다.

보통 인간이 1:1맨몸으로 맹수를 어디까지 이길수 있나 논쟁할때 기준점이 되는 구간이 맹견~늑대 더군요.

물론 평범한 인간이 보통 이길수 있다는 얘긴 아니고 극한으로 단련된 인간인 경우의 가정인데 정말 목숨걸고 무조건 이기거나 죽거나 선택지에 놓인 상황이라면 로또급까진 아닐거 같아요.

가정을 일반인으로 해야 되지 않나요
그렇게 치면 늑대도 상위1% 개체로 가면..

그니까 늑대 대 인간이 인간승이란 얘긴 아닙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인간이 지겠지만 인간이 이길수 있는 가정도 어느정도 생각해 볼수 있다면 0프로나 로또급 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란거죠.

늑대는 사이즈가 다양해서...
몽골 지역에서는 검독수리한테 사냥 당하는 늑대도 있죠.

추운동네 (러시아 쪽??) 늑대를 다큐에서 보니 거짓말 좀 보태서 호랑이 만하더라구요.

위아래 20퍼는 걸려야하는...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