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인가 하루나산 (작중 아키나산) 고갯길 다녀왔는데 드리프트 못하게 도로에 울퉁불퉁 깔아놨더라구요
코너 군데군데 스키드 마크와 휘어진 가드레일이 보이는게 좀 쌔했네요.
아 참고로 이로하자카 헤어핀 코너에서 점프 못합니다. 나무로 빽빽히 막혀있어요

나이트 오브 빠이어

.....사람을 가장 많이 다치게 한 만화가 아닐까싶은..

묘하게 현실에서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죠 크크
??? : 형이 오늘 관성 드리프트 보여준다

전 아무도 도쿄에서 자지 않아 라는 노래를 가장좋아합니다. 1화 마지막 관성드리프트로 충격을 먹는 장면에 나오는 노래라 그런지..

만화 : 공도최속전설 오오오 간지폭풍
현실 : 그냥 카폭

이로하자카 가봤는데 여기서 점프를 뛴다는 생각을 한 작가가 도른자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크크크

다치게만 한 거 맞죠?

안 그래도 일본에서 막장 취미 취급이었던 공도 레이싱을 양지(?)로 끌어 들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하게 했지요...

솔직히 원작 만화 보면서 진짜 쌈마이한 감성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애니화 되더니 이렇게 대히트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흐흐

예전에 고속도로 달릴때 이니셜D 리믹스를 자주 들으면서 운전했는데

정신차려보면 과속중이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운전할때는 안틀고있습니다. 크크

노동요로도 좋습니다.

스페이스 보이! 러닝 인 더 나인티즈!

독산동 뮤-직

전기차 타는데 펀치력이 좋아서 이니셜디 브금 너무 잘 어울립니다 크크 beat of rising sun 이라던가

이건 사고의 원인을 만화탓해도 댐

vs 전 세계적으로 퍼져서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시원하게 한 육두문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