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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봌 고시엔 우승중 최고 기적으로 뽑힌다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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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키타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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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흐리비오님의 댓글의 댓글

오타니도 고교 시절엔 우승 못하고 졸업. 키쿠치도 우승 못하고 졸업. 하나마키 히가시 고교 17번의 저주.

리아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당시 오타니는 투수로서는 구속은 몰라도 고교 넘버원이라 하기엔 아직 미완의 원석같은거였고 더 중요한건 그런 고교 넘버원급 에이스가 있다면 그걸 갈갈해야하는건데...오타니는 팀내 1번이긴 했지만 그런 갈갈을 안하고 관리된 케이스죠 그래서 오히려 프로에서 개화를...타격으로 더 좋았던 평인걸로 꺼무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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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님의 댓글

올해는 타이샤 고교가 제2의 사가키타 고교가 될뻔했죠. 고시엔 1회 지역 대회 출전. 3회 대회 4강 진출. 마지막 고시엔은 1960년대. 그리고 올해 93년만에 8강 진출. 공립고교입니다. 8강 진출전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연장 11회까지 가서 와세다 고교를 물리치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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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님의 댓글

https://namu.wiki/w/2007년 일본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결승전
결승전 관련 세부사항도 꽤 재미있네요.

베니님의 댓글

그리고 기숙사 생활은 이제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거 언제 써졌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학생들 수가 줄어들다보니 두발 자유화, 와이파이 설치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가!!) 등등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세오레므님의 댓글의 댓글

와이파이 설치가 화제가 되었다니...크크.
사립은 아직도 기숙사 생활 하고 있는 곳이 많지 않을까요? 외부 먼 지역에서 스카웃되어 온 선수들이 많을테니. 그래도 많이 줄어들긴 했나보군요. 일본 고교야구 협회측에서도 이렇게 강팀 만들기 위해서 아주 먼 지역에서 스카웃 해오는걸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완전 금지하기는 힘든가보네요.

키피오님의 댓글의 댓글

야구 선수 수급 -> 고시엔 진출 -> 8강 진출 -> 재단 및 동문 지원 강해짐. 이런 패턴이죠.
일본도 야구를 하는 학생수도 줄고(돈이 일단 드니까), 학교도 줄다보니 반대급부로 연합팀이라는 것이 생기는 등 현상 발생하고 있어요. 특히 인구 유출 많은 산요산인 지역은요. 그러다보니 이젠 변화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죠. 메이토쿠 기주쿠 고교는 아직도 스마트폰 소지 금지입니다. 아이패드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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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학생들이 스카우트로 가는 것도 있고, 일부러 고시엔에 가고 싶어 그쪽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후지산 더비였던 카게가와 니시 고교(시즈오카)와 일본항공 고교(야마나시)에서 만난 선수 두명은 중학교까지 투수와 포수 배터리였어요. 한명이 고시엔 정말 가고 싶어서 일본항공 고교로 진학했는데 3학년이 되서 만나는 기적이 일어났죠.

빈센트님의 댓글

당연히 장학금 주고 전국에서 유망주 끌어다 쓰는 사립학교에 비할 팀전력은 아니었지만 본문에 쓰인 것처럼 아주 허접팀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나름 해당 지역에서 야구 명문 학교라...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전력 차이는 아직도 유지되는지라 매년 공립학교가 사립 명문 야구학교를 격파하면 화제가 되더군요. 올해도 8강까지 진출한 시마네현의 타이샤 고교가 화제가 되었죠.

보즈베일리님의 댓글

1. 중학교 시절 나름 날리던 선수들이 집근처 + 느슨한 규율의 공립학교로 온거지 진짜 일반인 동아리 수준이 아니었음
2. 감독은 그냥 야구부경력 있음으로 퉁칠 수준이 아니고 대학교 야구부 주장까지 했고 저때까지 30년 가까이 야구부 감독을 했음

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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