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근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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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는 [파묘]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계속 부진한 것 같습니다. [하얼빈]도 4백4십만 정도 들어서 손익분기점은 못 맞출 것 같던데...이러다가 그냥 제작사들이 ott 하청공장으로 남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코로나 이후로 영 회복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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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로레주님의 댓글
티켓값 말씀하시는분들은 인플레 고려 안하시고, 각종 할인 1+1티켓 등등 안쓰신것 같습니다. 아직 2인 만원 언더로 보기 쉽습니다.
낮은 수준의 영화들은 OTT를 이길 수없다는게 제일 문제인것은 맞고, 두번째로 젊은 사람들 소비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큰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소문나고 주변에서 인스타 인증하고 그럼 티켓이 5만원이라도 갈걸요. 가격의 문제보단 내가 봤다고 자랑할 수 있는지, 주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낮은 수준의 영화들은 OTT를 이길 수없다는게 제일 문제인것은 맞고, 두번째로 젊은 사람들 소비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큰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소문나고 주변에서 인스타 인증하고 그럼 티켓이 5만원이라도 갈걸요. 가격의 문제보단 내가 봤다고 자랑할 수 있는지, 주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전투세라핌님의 댓글
이제는 티켓값 내려간다고 회복이 단기적으로 될거같지도 않은게 코로나 + 티켓값인상 여파로 영화관을 안 간 기간이 늘어나니
취미생활의 관성? 뭐 그런게 끊겼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은 결국 원래 하던거 하는 성향도 큰데 예전엔 영화가 그랬다고 보거든요.
딱히 관심있는 영화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영화1편 보러가던게 한국 문화생활의 관성이었는데 이젠 그런게 없다 정도
영화표값을 안 올려서 이게 반등이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티켓값 내리는게 악수나 현상유지수준이지 적어도 묘수는 아닐것 같아요.
취미생활의 관성? 뭐 그런게 끊겼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은 결국 원래 하던거 하는 성향도 큰데 예전엔 영화가 그랬다고 보거든요.
딱히 관심있는 영화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영화1편 보러가던게 한국 문화생활의 관성이었는데 이젠 그런게 없다 정도
영화표값을 안 올려서 이게 반등이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티켓값 내리는게 악수나 현상유지수준이지 적어도 묘수는 아닐것 같아요.
팥선생님의 댓글
영화비는 물가 대비 그렇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티켓값을 내린다고 더 갈 거 같지 않아요. 그냥 영화관이라는 장소가 한 물 갔다고 봐요.
영상 콘텐츠는 집에서도 즐길 게 넘쳐나고, 나가서는 더 익사이팅한 활동을 원하고 영화관은 애매해진 거죠. 소비 문화가 변했습니다. 요즘에는 페스티벌이나 스포츠 직관처럼 밖에서도 도파민 터지는 이벤트를 원하죠.
해외 작품이나 한국 작품이나 모두 흥행이 어려운 건 매한가지라 비단 한국 영화 퀄리티의 문제도 아니라고 보고요. 2024년 국내 박스오피스는 애니메이션 제외하면 되려 해외 영화의 참패입니다.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머물 게 아니라, 변화에 영민하게 적응해야죠. 넷플릭스가 DVD 대여점으로 시작한 걸 생각하면요.
영상 콘텐츠는 집에서도 즐길 게 넘쳐나고, 나가서는 더 익사이팅한 활동을 원하고 영화관은 애매해진 거죠. 소비 문화가 변했습니다. 요즘에는 페스티벌이나 스포츠 직관처럼 밖에서도 도파민 터지는 이벤트를 원하죠.
해외 작품이나 한국 작품이나 모두 흥행이 어려운 건 매한가지라 비단 한국 영화 퀄리티의 문제도 아니라고 보고요. 2024년 국내 박스오피스는 애니메이션 제외하면 되려 해외 영화의 참패입니다.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머물 게 아니라, 변화에 영민하게 적응해야죠. 넷플릭스가 DVD 대여점으로 시작한 걸 생각하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