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무협)깨달음의 순간 작성자 정보 무한슬롯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5.07.11 14:40 컨텐츠 정보 103,433 조회 목록 본문 수련을 거듭하여 사물에 얽매이지 않아 초목죽석(草木竹石)을 모두 검으로 삼을 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검의 끝인 줄 알았다. 허나 지금에야 깨달았다. 그조차도 끝이 아니라 단지 벽이었음을. 벽이 부서지니 그 너머에 펼쳐진 새로운 경지가 보이는구나.바로 검이 없어도 검을 이기는 것이니(無劍勝有劍)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