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삼촌이 서울생활그만두고 시골갔을때도 그렇고
이번에 어머니가 은퇴하면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시골(고향이라지만 함평군만 같고 면단위로 다른 동네라 전혀 모르는 동네임)에서 집 사서 개조했는데 어머니가 한두달에 한번 그동네갈때마다 다들 친절하시던데.. 괴담은 왜 엄청 많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마을사람보다 일자리가 멀쩡한게 없다는게 제일 무서워보이던데...식당일조차 저녁7시에는 안하는 식당도 많은(그러면 시급만원 쳐줘도 하루에 5-6시간 일하기 때문에.. 월 150..배달알바같은것도 거의 없고요)
닉을대체왜바꿈
해시 아이콘
25/
01/18 10:06
걍 단독주택 짓는거부터가 난관입니다
전 언젠가 은퇴 후(당장이라도 하고 싶은데, 아무리 계산해도 아직 한참 일을 더 해야 합니다.) 전원주택에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인데,, 일자리 같은 거야 상관없고, 잔디 관리 같은 자잘한 일 정도는 소일거리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궁금한 것이 패시브 주택으로 집을 올리면 벌레 문제는 없지 않나요? 살아본 분께 여쭙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기 나온 내용이, 전원주택 단지로 구성된 곳에(전기, 상하수도 등등 인프라 갖춰진 택지) 필지를 사서 패시브 주택을 올리면, 그래도 문제가 될까 하는 점이 궁금합니다.
호랑천상님의 댓글
풀은 그나마 시멘트 바르기로 해결해야죠. 보통 시달리다가 다 마당 밀어버리더라구요. 상추 기를 공간정도만 열어두고.
무엇보다 어려운게 판매하는게 가장 어렵죠. 크크..
전투세라핌님의 댓글의 댓글
팥선생님의 댓글
매텔루스님의 댓글
알아서 다 착착 해결해줘서 제가 갈일이 없었던걸까요 크크
키피오님의 댓글의 댓글
전원주택은 전기수도 보는게 일과라고 하더군요.
당근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피테님의 댓글의 댓글
전기, 수도도 같은 유지보수 입니다 크크
한숨에휴님의 댓글의 댓글
말포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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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히로님의 댓글의 댓글
브레치네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언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본드님의 댓글
완전 이주 보다는 한 10년 15년 즐기다가 돌아온다 마인드가 더 좋아보입니다.
도시가스 뚫려있는지역에 가느냐 아니냐가 삶의 질에 지대한 차이를 내더군요.
군림님의 댓글의 댓글
전세들어가서 나올때 대게 집주인이 다음세입자가 구해져야 니돈줄수있다 시전하는데 주택이라 전세수요도 적어서 다음세입자가 안구해집니다..
요롱이님의 댓글
제가 한국에 장기 출장 간 사이 아내가 일하면서 관리 좀 소홀해졌더니 정원이 아마존이 된 기억이 있습니다 크크
쥐는 고양이 키우면 자랑삼아 잡아와서 해결.
리아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버꾸님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팅톤님의 댓글
마가렛님의 댓글
헤카브님의 댓글
올리브깡님의 댓글
록맨님의 댓글
토마첼리님의 댓글
테바이우스님의 댓글
하이필스님의 댓글
이번에 어머니가 은퇴하면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시골(고향이라지만 함평군만 같고 면단위로 다른 동네라 전혀 모르는 동네임)에서 집 사서 개조했는데 어머니가 한두달에 한번 그동네갈때마다 다들 친절하시던데.. 괴담은 왜 엄청 많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마을사람보다 일자리가 멀쩡한게 없다는게 제일 무서워보이던데...식당일조차 저녁7시에는 안하는 식당도 많은(그러면 시급만원 쳐줘도 하루에 5-6시간 일하기 때문에.. 월 150..배달알바같은것도 거의 없고요)
닉을대체왜바꿈
해시 아이콘
25/
01/18 10:06
걍 단독주택 짓는거부터가 난관입니다
꿀농부님의 댓글
부메누님의 댓글
세오레므님의 댓글
그러니까 저기 나온 내용이, 전원주택 단지로 구성된 곳에(전기, 상하수도 등등 인프라 갖춰진 택지) 필지를 사서 패시브 주택을 올리면, 그래도 문제가 될까 하는 점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