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맘편히 들어갔다 맘편히 나오라고 했습니다 (30만원 쥐어주면서)
나와서 맛있는 거 먹으라고 ..

세상이 본인 위주로 절대 돌고있지 않습니다..

훈수를 두려거든 유료 훈수를 두십시오 ㅋㅋ

도네 최소 금액 만원은 걸려있고 여튼 도네를 하라고!

수시합격해서 최저만 받으러가는거라 꼰대짓을 하던 뭐던 그냥 예예 하고 용돈 주면 받고 아니면 말고 해피했네요

정시 출근하기.

이게맞음.. 조언하려거든 돈으로 조언하면 됨

본인이 X 친거 본인도 하고 있네요 크크 (수험생을 위한 인생 충고 쓰지 말라고 하기)

출근이 없네요. 실망입니다.

작은 아버지 잔소리 200만원
이게 국룰이죠

여기 앉아 봐라, 라떼는 말이야!
라고 하고 싶지만 지인 아들한테 별말없이 빵세트 사준게 다네요
근데 요즘 수시 요구 등급만 맞으러 가는 수험생들이 대부분이라 예전하고는 분위가 다른거 같더군요

언수외 이야기 금지.
학력고사 이야기 금지.

자격증 필요한 의대같은거 가는거아니면 재수는 안했으면...시간 너무 아까움

수능이 언젠지도 모르기 (O)

저는 친척 동생 수능칠때 "뭐야 오늘 수능이야?(진짜로 몰랐었음) 야 있어 봐라 지금 포헝 갈테니까 먹고싶은거 골라 놔라." 이러고는 다음날 연차박고 포항 갔었습니다
애가 잘 먹더라구요....

페북에 수능에 대한 충고하는 거 괜찮습니다.... 어차피 수능 본 친구들은 페북을 안 하고 아재들끼리 서로 충고 배틀 하는 거라 아주 쌉가능입니다.